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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대장암의 씨앗, 대장내시경으로 찾아낸다

{앵커:
어느 날 갑자기 대장암을 진단 받는다면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을 텐데요.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로 대장암의 씨앗인 ‘이것’을 보이는 족족 잘라내면
대장암의 90%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강365입니다.}

{리포트}

서구화된 식생활과 인구 노령화로 발병률이 증가 추세인 대장암! 폐암과 간암에 이어
암 사망률 3위입니다.

주목할 것은 대장암의 씨앗인데요.

대장 용종의 종류에 따라서 위험인자가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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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민 소화기 내과 전문의/ 양산 단디 병원 내과*내시경클리닉 원장, 부산대 의대,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대장 용종은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용종]과 가능성이 거의 없는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종양성 용종 중 [대장암의 씨앗]이 되는 [선종성 용종]은 전체 용종의 2/3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용종으로, [중년의 30%, 노인의 약 50%]에서 발견됩니다.

또한 비종양성 용종으로는 [과형성 용종, 염증성 용종, 지방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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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90%는 작은 혹인 용종이 먼저 생긴 뒤 크기가 커지고 암으로 변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빠르면 3~5년, 늦어도 10년 이내에 암으로 진행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위험인자가 있으면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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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성 용종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험인자를 보면 [50세 이상]의 고령, [고칼로리*고지방] 음식 섭취,
잦은 [음주*흡연, 비만, 운동부족]으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 [대장암]과 관련된 유전적 이상의 [가족력]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남성], [칼슘]이나 [엽산], [비타민D] 등 [부족]이 가능한 위험인자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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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장암의 씨앗인 선종성 용종의 싹을 자르는 겁니다.

선종성 용종은 제거 뒤에도 재발 가능성이 커 추적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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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민 소화기 내과 전문의/ 양산 단디 병원 내과*내시경클리닉 원장, 부산대 의대,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수퍼:대장용종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률이 높아서 [50대] 이후에는 [배변습관 변화]나
[복통, 혈변, 잔변감] 등의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게 좋겠습니다.

[직계가족]에 대장암 환자가 있으면 위험도가 증가해서 [대장암 발생 연령]이 [55세 이하]이거나
[두 명 이상이면 40대부터 검사]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선종성 용종]은 [암으로] 진행하기까지 [5년 이상] 걸리니,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진만으로도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용종 절제] 뒤는 [3~5년마다 추적검사]를 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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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성들에게 대장 선종이 많은 이유는 삼겹살에 소주가 주범인데요.

귀찮다고, 시간이 없다고 대장내시경 검사를 미뤄선 안 되겠죠?

건강 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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