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2명 확진, 대전 IM 선교회 관련 도내 1명 확진
부산 부곡요양병원에서는 1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으며 누적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부곡요양병원 전체 병동에 대해 코호트 격리를 하며 사흘동안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경남은 지역별로 창원 5명, 거제 4명, 진주 2명, 밀양 1명 입니다.
경남에서는 진주기도원 관련해 2명이 확진됐으며, 거제에서는 요양서비스 관련해 1명이 확진됐습니다.
대전 IM 선교회 기숙형 비인가 국제학교 집단감염과 관련해 경남도내 거주하는 한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남도는 해당 시설과 관련된 도내 교육시설 2곳과 연구시설 1곳을 파악하고 있으며 해당 시설 종사자와 방문자에 대해서는 신속히 검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