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2명, 경남 19명.. 항운 노조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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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52명, 경남 19명.. 항운 노조 집단감염
항운 노조 17명 확진.. 누적 26명
방역당국,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
대전 IEM 국제 학교 관련 5명 확진

부산에서는 52명, 경남에서는 19명의 코로나19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 항운노조 감천항 지부에서는 소속 노동자 17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노조원 342명에 대한 전수 조사 결과 17명이 추가 확진 됐으며
지금까지 노조 소속 노동자 20명과 접촉자 6명 등 26명이 확진됐습니다.
서구의 항만업체에서도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항만 감염이 지역 발생인지, 해외 입국 선원과의 접촉인지 파악하기 위해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곡 요양병원에서도 확진자가 15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 IEM 국제 학교와 관련해 캠프가 지난 4일부터 사흘 동안 개최됐으며
부산 지역 참가자 10명 가운데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남에서는 19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가족 접촉, 광주 TCS 관련 등에서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