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3명, 경남 11명 새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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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3명, 경남 11명 새 확진
항운 노조 노조원 4명, 가족 3명 확인
항운 노조 관련 확진자 33명으로 늘어

부곡 요양병원 감염 계속 11명 추가 확진
창원 요양원 종사자 선제 검사에서 확진
경남도 TF 팀 꾸려 미인가 시설 점검
오늘 코로나 19 새 확진자는 부산 33명, 경남 11명 입니다.
부산에서는 항운노조 집단감염의 여파가 계속됐습니다.

부산항운노조 감천항지부 노조원 4명이 오늘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앞서 확진된 노조원의 가족 3명이 연쇄 감염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오늘까지 항운노조 감천항지부 관련 확진자는 모두 33명으로 늘었습니다.
노조원 342명을 전수조사한 방역당국은 107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감염경로 확인을 위한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부곡요양병원에서의 감염도 계속돼 오늘 11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고,
기존 확진자의 가족 감염 등도 잇따랐습니다.

경남에서는 창원의 한 요양원 종사자 1명이 고위험 시설 종사자 선제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시설의 다른 종사자 61명은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역학조사를 실시해 추가 위험 요소가 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다른 7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고, 나머지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남도는 대전의 미인가 교육시설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됨에 따라,
TF 팀을 설치해 도내에서 합동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