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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현물 거래 시작,부산 위상 강화

(앵커)
앞으로 한국거래소를 통한 금 현물 거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금도 주식처럼 사고 팔게 되면서
금융중심지 부산의 위상 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추종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류의 욕망 금입니다.

금을 향한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지만 매매와 보관이 쉽지않은
단점이 있어 그동안 대부분 음성적인 거래가 이뤄져 왔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한국거래소를 통해 금 현물이 주식처럼 거래됩니다.

한국거래소는 내년부터 순도 99.9%에 무게 1kg의 금을
우선 상장해 거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거래 단위는 10g이지만 인출은 1gkg 단위로만 허용됩니다.

거래는 오전 9시반부터 오후 3시까지 이뤄지며
상하한가도 도입될 전망입니다.

(김원대/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 "(계약자가) 계약 이행을 안 하면
가격 변동폭 만큼 손실이 발생하게 되고 매도자가 못받게 될 우려가 있으니까
그 수준은 커버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계약 불이행시 손실 보존할 수준"

개인이 보유한 금의 양은 약 700t으로 추정됩니다.

정부는 그동안 음성적으로 이뤄진 금 거래가 양성화되면 세수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금융중심지를 지향하는 부산의 입장에서도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특히 금 현물 거래소가 세계적으로 단 두곳에 불과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배근호/동의대 금융보험학과 교수 "금 현물 거래가 활성화되고 또 조기에 정착되면
파생상품 중심지라고 하는 부산의 위상이 더욱 올라갈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정부는 금 현물거래의 조기 정착을 위해 한시적인 거래 수수료 면제와
금 펀드 등을 조기에 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금 현물 상품이 거래소에 상장되면 이미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금 선물 상품 역시 보다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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