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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선제 검사에서 또 확진..집단 감염 우려

{앵커:
오늘(30) 부산*경남에서는 4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집단 감염을 통한 연쇄감염이 잇따랐는데요,

특히 부산은 요양병원 선제검사에서 또다시 확진자가 나와,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30) 하루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명입니다.

부산은 특히 요양병원에서 새 확진자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실시한 요양시설 종사자 선제 검사 결과, 수영구에 있는 한 요양원에서
직원 1명과 환자 1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오늘(30) 시설 3곳에서 확진자 4명이 나왔습니다.

지난 23일 선제 검사 이후 오늘(30) 10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현재까지 확진자 81명이 나온 금정구 부곡요양병원과 같이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우려가 큽니다.

감천항 항운노조 발 연쇄감염도 오늘(30)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엿새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

또 소규모 집단 감염을 통한 연쇄감염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은 감염 확산이 계속 이어지면서 단계 조정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경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최근 가족과 직장 내 감염이 계속되고,
교회 관련 시설에서의 집단감염 등으로 일평균 확진자 수가 감소와 증가의 등락을 반복하면서
지역 내 감염위험도가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

경남은 부산에 비해 확진자 수가 비교적 완만하게 줄어들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어제(29)와 같은 15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은 양산에 있는 한 회사에서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서 해당 회사에서 최초 확진자가 나온 뒤,
회사와 관련해 413명에 대한 검사에서 현재까지 1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황보람 기자
  • 황보람 기자
  •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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