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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후반기 3연승의 명암

(앵커)

롯데가 한화전 3연전을 싹쓸이하며
일단 후반기 첫 단추를 잘 뀄습니다.

타선 변화라는 긴급 처방이 승리의 원동력이었지만,
꼴찌 한화를 상대로 불펜 출혈이 큰 것이 아쉬웠습니다.

정수영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롯데가 한화라는 보약으로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후반기 첫 대결에서 3연전을 싹쓸이하며
다시 상위권 진입을 향한 일보 전진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공격의 변화가 주효했습니다.

전반기 타선을 대대적으로 고쳐 강민호를 7번으로,
붙박이 1번이었던 황재균은 5번으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전준우도 2번과 4번, 6번을 오가며 선발 출장했습니다.

다행히도 세 선수 모두 이번 3연전에서
각각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선두타자가 출루한 뒤 득점으로 연결하는
타선의 집중력도 조금씩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꼴찌 한화를 상대로 이틀 연속 한 점차 접전을 펼친 것은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확실한 불펜 카드가 없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1차전에서는 김승회가 만루 위기에서 실점하며
경기를 힘들게 끌고 갔고,

2차전에서는 블론 세이브가 3개나 나올 정도로 아슬아슬했습니다.

쉽게 끝날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다는 이야기입니다.

후반기 3연승에서 여러 모로 빛과 그림자를 남긴 롯데.

오늘부터 사직에서 벌어질 SK전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KNN 정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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