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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문화체육, 이렇게까지 하고 있습니다.

{앵커: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가장 타격을 받는게 문화, 체육시설들입니다.

하지만 한숨만 쉬고 있을 수 없다보니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그 숨어있는 노력들의 뒷편을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열심히 엎드려 팔을 휘젓는 남녀 김해 공공체육센터 수영강사들입니다.

코로나로 운영중단이 장기화되자 육상에서라도 수영을 하라며 만드는 영상
찍는 사람도,찍히는 사람도 모두 직원들이다보니 NG 가 잇따릅니다.

수영장에서 찍는 실전에서도 NG는 피할 수 없습니다.

영상이 수익이 되거나 회원유치로 이어지는건 아닙니다.

다만 코로나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때 뭐라도 해보는 시도입니다.

{김재윤/김해 해동이 국민체육센터 파트장/일단 보신 분들은 재미있다는 분도 계시고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다 이용할 수있도록 아주 쉬운 동작으로 만들어 반응이 괜찮았습니다.}

다행히 이 수영센터는 최근 자유수영이 재개되면서 조만간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화계는 상황이 여전한데요.

김해문화의 전당은 이달 18일부터 공연하기로 했던 창작 뮤지컬 허황후가 4월로 밀렸습니다.
이달초 코로나 상황때문에 갑자기 연기된 것입니다.

5억 5천만원을 들여 180명이 참여하는 2시간반의 대작도 코로나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하지만 공연팀은 실망 대신 온라인으로 갈라 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서종호/김해문화재단 공연기획팀/아쉬움을 좀 달래고자 (온라인 공연) 프로그램에
5곡의 [허황후]에 나오는 곳들을 연주하는 무대가 따로 준비됐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이제 각 분야도 생존 체제로 전환하면서 가능한 모든 노력들을
동원시키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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