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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수확하는 ‘미나리깡’ 한창

{앵커:
꽁꽁 언 얼음을 깨고 수확한다고 해서 ‘미나리깡’입니다.

하지만 경남 의령에서 이런 물이 아니라 지금 밭에서 수확하는 밭미나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지금이 영양가가 가장 높은 시기라고 합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하우스 안이 싱그러운 초록빛입니다.

농민들은 수확이 한창입니다.

봄철 맛과 영양이 가장 높다는 미나리입니다.

미나리 농가는 장화를 신고 들어갈 정도로 물이 흥건한데 이곳은 다릅니다.

시행착오를 거쳐 흙에서도 잘 자라도록 키워낸 밭미나리입니다.

“이런 밭미나리는 전국적으로도 의령이 유일한데요, 흙에서만 자라다
보니 거머리 등 해충으로부터 자유롭고 향도 더 강한 편입니다.”

연중 수확을 하지만 지금부터 4월까지가 향이 가장 강할 시기입니다.

또한 잎이 많고 식감이 연해 생채로도 많이 즐깁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다음달 예정이던 의령 미나리축제도 취소됐고 직접
미나리를 사러 오던 사람들의 발길도 뚝 끊겼습니다.

킬로그램당 7천 원 하던 가격도 5천 원 가량으로 떨어져 걱정이 큽니다.

{윤회용/자굴산 밭미나리 작목반 회장/”2~3월 달에 저희 밭미나리는 품질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깨끗한 청정 의령으로 와서 미나리 구입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봄의 향기를 식탁에 전할 의령밭미나리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최한솔 기자
  • 최한솔 기자
  •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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