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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TV토론, 3자 대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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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후보들이 오늘 마지막 TV토론회에서 만났습니다.

후보 3자 압축 뒤 열린데다, 경선판세를 흔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여서
2시간 동안 열띤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형준 3승, 박성훈 1승, 이언주 3패!

앞선 세 차례 1대1 맞수토론회 성적표입니다.

박민식 후보와 단일화를 이룬 이언주 후보는, 토론 주도권을 쥐자마자 박형준 후보를
매섭게 몰아부쳤습니다.

1조2천억원대 글로벌 창업펀드를 조성하겠다는 박형준 후보 공약에 대해 의문점이 많다며
조목조목 따졌습니다.

{이언주/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요즈마라는 브랜드만 활용해서 요즈마코리아
좋은 일만 시킬수도 있거든요. 그게 우려돼서 말씀드리는건데요.”}

정치 신인이지만 경제전문가를 내세우는 박성훈 후보는, 홍콩사태 이후 이주를 희망하는
글로벌 금융기관을 영도로 끌고 오겠다고 자신했습니다.

{박성훈/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외국인들 특히 영미법에 익숙한 홍콩이나
영국 금융기관 종사자들이 아무런 어려움없이 생활할 수 있는 정주여건을 만들어주고자 합니다.”}

MB정부 불법사찰 논란으로 안팎으로 공격을 받고 있지만 박형준 후보는,
오랜 부산과의 연고와 경력을 강조하며 대세론 굳히기에 집중했습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지금 여러분들이 딱 쓰기좋은 사람이 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부산은 몸부림을 쳐야할 때입니다. 그대로는 안됩니다.
그 몸부림은 생각의 힘과 일머리를 갖고 쳐야합니다.”}

최종 토론회는 인식공격으로 과열 양상을 보였던 1차 토론때와 달리 정책검증이 주를 이뤘지만,
여당 이슈인 가덕신공항은 크게 부각되지 않았습니다.

박성훈 이언주 두 주자간 2차 후보단일화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최종 후보는 다음달 4일 결정됩니다.
KNN김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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