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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첫마음

{앵커:
어른과 아이 사이를 잇는 동화작가 정채봉! 고인의 타계 20주기를 맞아 그가 젊은 시절 근무했던
샘터 출판사에서 기념 산문집을 내놨습니다. ‘첫 마음’ 오늘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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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면서도 서정적 문장으로 유명한 동화작가 정채봉! 동화집 ‘뭍에서 나온 새’와 ‘오세암’은
각각 독일과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되기도 했는데요.

올해는 그가 간암으로 쉰다섯의 짧은 생을 마감한 지 20년 되는 해입니다.

동화를 주로 썼지만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감싸주는 산문도 꽤 남겼는데요.

책은 정채봉 작가가 생전에 펴냈던 네 권의 산문집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글들을 엄선해
한 권으로 묶은 겁니다.

고인이 평생 문학적인 화두로 삼았던 마음과 삶에 대한 의지, 사람과 자연을 주제로 한
수필들이 실려는데요.

지친 일상에 파고드는 따스한 글들은 토닥토닥 위로를 건네는 듯합니다.

‘첫마음’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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