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완, “국토부 가덕신공항 발목잡기 규탄”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오늘(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의 가덕신공항 특별법에 대한 부정적인 주장에 실망을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국토부가 활주로 1본 건설비용을 7조원대라고 발표를 해놓고도,
이전이 불가능한 김해 군 공항 이전문제를 거론해 전체 공사비를 28조원으로
뻥튀기한 것은 국토부의 자기부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