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센스리더 등)를 이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보기를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보기

백신 접종 순조, 접종률이 관건

조회수2.55K의견0

{앵커:백신 접종 닷새째인 오늘, 접종은 순조로운 가운데, 백신 접종률을 얼마나 끌어올릴지가
관건입니다.

부산에서는 해동병원에서 퇴원한 선원이 탔던 어선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경남 지역 백신 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닷새째, 접종률은 요양병원과 시설 내 입원자와
의료진등 1차 대상자 가운데, 부산 3.2%, 경남 4.3%입니다.

이상반응은 부산 20건, 경남 13건으로 대부분 두통과 발열 등 가벼운 증세입니다.

“일상으로 가기 위한 백신 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된 만큼, 이제는
백신 접종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입니다.”

한 대학병원은 예방접종 홍보 동영상을 통해 70%에서 80% 수준이던 병원 내부 접종 동의율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이수진/동아대병원 감염관리실 팀장(간호사)/”굉장히 막연하게 불안하다고 저에게 늘 전화를 하시거든요.
진짜 내일 접종하는데 괜찮은 거예요? 이렇게 전화가 하루에 10통 이상 옵니다. 그러면 걱정하지마십시오…”}

지난달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한 요양병원도 의료진과 종사자 모두 접종에 동의했습니다.

{김동영/00 요양병원 원무대리/”저희부터 시작해서 어르신들이 있는 취약시설부터 한 군데씩
접종률을 높여가면서 집단면역을 크게 생성하는 것이…”}

4월부터는 65세이상 노인이, 7월부터는 19세~64세 일반 성인들이 접종 대상입니다.

한편 부산에서는 8명, 경남에서는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에서는 영도구 해동병원에서 동일집단격리 뒤 퇴원한 선원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선원이 탔던 어선의 선원 28명에 대한 검사 결과, 동료 선원 7명이 다시 확진됐습니다.

이후 선원 가족 2명과 경남에 거주하는 선원 1명도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병원과 어선, 가족으로 이어진 3차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이 확진자분이 해동병원에 퇴원력이 있기 때문에
해동병원 관련으로 저희가 검토하고 있습니다만…”}

경남 새 확진자들은 김해 2명, 창원 1명, 거제 1명입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