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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이후 감염 확산, 학교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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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월 초 개강과 함께 부산지역 대학 두 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부산경남에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추가 발생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대 새벽벌 도서관을 이용한 졸업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 2일!

이들은 지난달 말 해당 도서관과 금정회관 식당을 방문하고 순환버스도 이용했습니다.

부산대는 도서관을 긴급 폐쇄했고, 방역조치와 함께 250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검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254명중
일부 격리자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도 학생 확진자 1명이 발생해 39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가 진행중입니다.

개강 첫주 대학가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학생들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류희주/부산대 4학년/”취준을 목적으로 하루종일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밥도 학교 근처에서 먹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부분이 위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창원에서는 중학생 1명이 어제 확진판정되면서 같은 반 학생 등 모두 51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또 고3 학생이 확진판정된 부산의 한 고등학교는 3학년 전체가 17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박숙희/부산시교육청 학교보건팀 사무관/”3월 2일과 3일 등교를 했었는데 만난 선배가
확진이 되었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3월 4일 해당 학생도 확진이 됐습니다.”}

한편 백신 접종을 시작한 뒤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중증 반응 이상자 1명이 발생했습니다.

이 접종자는 요양병원에 있는 40대 여성으로 3일 오전 접종 뒤 하루 뒤인 어제 낮 경련 등
신경계 부작용을 나타냈습니다.

두통과 발열, 메스꺼움 등 경증 이상 반응은 부산에서 105건, 경남에서 151건 접수됐습니다.

오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부산 12명, 경남 4명 발생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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