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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환절기, “따뜻한 물” 중요

{앵커:출근길에는 쌀쌀했다가 한낮에는 조금 덥다고 느끼신 분들 많을 겁니다.

봄이 오면서 본격적인 환절기가 시작된 건데요, 무엇보다 큰 일교차에
대비한 건강관리가 중요해졌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병원을 찾은 박보겸 씨.

최근 콧물과 목따가움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박보겸/창원시 성산구/”날씨가 많이 따뜻해서 옷을 얇게 입고 나왔더니 저녁에는 춥더라구요,
그래서 목이 따갑고 콧물도 나고 해서 병원에 오게 됐습니다.”}

부쩍 커진 일교차에 감기증세가 나타난 것입니다.

함안은 최저기온이 영하 2도를 나타내다 낮최고 1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를 보이다 한낮에 크게 오르면서 대부분일교차가 15~18도까지 벌어졌습니다.

부산도 최저기온이 4도를 가리키다 한낮에는 13도까지 올라 큰 일교차를 보였습니다.

이는 올들어 가장 큰 일교차로 본격적인 환절기가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신은지/부산기상청 예보관/”밤사이 구름 없는 하늘로 열이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떨어지고
한낮에는 맑은 하늘로 햇볕이 쏟아져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습니다.”}

이같은 환절기는 비염 등 감기증세는 물론 피부질환까지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큰 일교차에 맞는 건강관리가 중요합니다.

{김민관/이비인후과 전문의/”따뜻한 물 많이 마시기 그게 제일 중요하구요 집에서 거실이나
침실에 계실 때는 적절한 습도유지를 위해서 가습기 등을 이용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상청은 다음주 월요일까지 큰 일교차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본 가운데 집 안에선
습도를 유지하고 외출할 땐 얇은 옷을 챙기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최한솔 기자
  • 최한솔 기자
  •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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