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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소식-문재인 의원 말바꾸기 비난 집중

(앵커)
NLL 대화록 실종사태를 계기로 문재인의원의 리더십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정당공천폐지를 놓고 곤혹스런 입장에 빠졌습니다.

한주간의 정가소식 송원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NLL 대화록 원본을 공개하자고 했다가 원본이 없는 것이 확인되자 논쟁을 끝내자고 한 문재인의원의 말바꾸기에 비난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말처럼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지적에다 민주당을 위기에 빠뜨렸다는 공격이 당 안팎에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인사들 대부분이 겉으로는 일사분란한 대여투쟁을 내걸며 문의원 비판에 입을 다물고 있지만 속으로는 문의원의 정치감각이나 전략적 사고가 미숙하다는데 공감하고 있습니다.

문의원이 친노세력을 비롯해 자신과 친한 일부 언론만을 바라보는 정치를 하면서 균형감각을 잃고 있다는 지적도 당 내부에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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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경태최고위원이 NLL사태에 대한 문재인의원의 사과와 책임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조경태위원은 지난달에도 이해찬의원의 막말에 대해 당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조위원의 이같은 쓴소리에 대해 당 일부에서는 대여투쟁의 전선을 흩트리는 돈키호테식 행동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 최고위원으로서 할말은 제대로 하는 용기를 보여줬다며 민주당의 불모지인 부산에서 내리 3선을 한 저력이 입중됐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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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와 관련해 난감한 입장에 빠졌습니다.

민주당이 당원투표를 거친뒤 선거법개정안을 내겠다며 압박하고 나섰지만 당지도부마져 의견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횡우여대표는 정당공천 폐지가 당론이라고 밝혔지만 최경환 원내대표는 당론으로 정한적이 없고 의견을 모으는 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유기준 정우택 최고위원등도 위헌요소가 있다며 반대하고 있어 새누리당의 입장을 정리하는데는 상당한 갈등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안철수의원측도 공천을 폐지할 경우 지방선거가 어려워질수 밖에 없어 캠프내에서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NN 송원재입니다.

송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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