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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코로나 56명,유흥시설 전수조사 실시

{앵커:
백신접종 시작과 유흥업소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면서
방역 경계심이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부산에서만 56명이나 발생해
역대 4번째로 가장 많은 하루 확진자 수를 기록했는데요,

특히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광범위화게 확산하는 추세여서 부산시가
유흥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에 대해 전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부산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56명이 발생했습니다.

하루 발생자 수로는 지난 1월 중순 이후 가장 많고 역대로도 4번째입니다.

어제 확진자가 나온 부산 연제구 복지센터에서 20명이 추가로 무더기로 확진됐습니다.

{이소라 부산시민방역추진단장/”해당 복지센터는 주간보호시설이며 종사자들이 이용자들께
식사 수발을 하는 과정에서 밀접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 서구 냉장사업체의 N차 감염도 19명이 추가되면서 지금까지 모두 36명이 확진됐습니다.

여기에 유흥업소 관련한 확진자가 14명이나 발생했는데 확진된 유흥종사자들이
유흥업소를 옮겨 다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용자와 접촉자 파악이 어렵고 부산 전역으로 확산됐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유흥시설의 영업이 재개된 지난 15일 이후 이용자와 종사자에 대해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경남에서는 1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진주와 거제가 각 5명, 김해와 통영이 각 2명씩입니다.

경남에서도 유흥업소와 기업 관련해 확진자가 5명, 진주 목욕탕 관련해 2명 등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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