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 새벽 1시 반쯤 부산 반여동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나
방 안에 있던 76살 김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불이 난 것을 목격한 40대 환경미화원은 문을 두드리며
구조활동을 하다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민욱 기자
- uk@knn.co.kr
오늘(6) 새벽 1시 반쯤 부산 반여동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나
방 안에 있던 76살 김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불이 난 것을 목격한 40대 환경미화원은 문을 두드리며
구조활동을 하다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