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와 경남지역 일선 자치단체들이 벼농사에 피해를 주는
벼멸구 등 병해충 방제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 농업기술센터는
경남지역에 비가 적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벼별구 등 해충이
예년보다 보름이상 빨리 발생하고
개체수도 4배이상 많아 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벼 수확기에 집중고사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이달 중순까지
병해충 방제를 서둘러 실시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KN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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