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할아버지가 버스에 놓고 내린 수술비 2천만원을 경찰의 도움으로 찾았습니다.
어제(12) 낮 12시쯤 부산 범천동에서 80대 할아버지가 자신의 척추수술비 2천만원를
버스에 두고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15분만에 분실된 현금을 찾아줬습니다.

- 김민욱 기자
- uk@knn.co.kr
80대 할아버지가 버스에 놓고 내린 수술비 2천만원을 경찰의 도움으로 찾았습니다.
어제(12) 낮 12시쯤 부산 범천동에서 80대 할아버지가 자신의 척추수술비 2천만원를
버스에 두고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15분만에 분실된 현금을 찾아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