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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확산, 열 없어도 안심 금물

{앵커:
증상이 없는 감염자의 확진 비율이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이 더욱 긴장하고 있습니다.

무증상 감염자인 탓에 곳곳에 설치된 열감지기 역시 기대효과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은행이나 마트, 관공서 등 거의 모든 시설들에 들어가려면 열감지기를 거쳐야 합니다.

“왠만한곳은 이런 열 감지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를 확인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하지만 체온을 점검하고 소독과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도
무증상 감염자에게는 무용지물입니다.

{송장호/한식점 대표/”무증상자들이 혹시나 가게에 올까,,요즘 많이 어려운 시기에
매출적인 부분도 많이 타격을 받으니까,,”}

지난 한 달 사이 확진자들 가운데 부산은 세 명 가운데 한 명꼴인 33.9%가 무증상 확진자였습니다.

경남은 무려 절반에 가까운 46%의 확진자가 무증상 확진자였습니다.

증상이 없다 보니 동선도 많고 자신도 모르게 유증상자보다 더 많은 이들을 감염시킬수 있습니다.

부산에는 의료기관등에서 증상이 확인될 경우, 48시간 이내에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유증상 확진자의 조기 진단을 위해 코로나19 의심증상자
진단검사 실시에 해한 행정명령을 시행합니다.”}

부산 유흥업소발 연쇄감염은 4백명대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확진자 1명이 나왔던 서구의 경남고등학교에서는 학생 4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남에서는 진주 12명, 김해와 사천 각 4명 등 24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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