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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화제의 뉴스]미얀마서 모든 수단으로 저항

{앵커:

세계가 코로나 19와 싸우는동안, 미얀마에서는 군부의 총과 폭력에 맞서는
시민들의 끝 없는 투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지난 한 주 가장 많이 본 뉴스들을 모아서 살펴보는 주간 화제의 뉴스 시간입니다.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의 총과 폭력에 맞서는 미얀마 시민들의 모습이 연일 뉴스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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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페인트부터 부활절 달걀, 지폐, 꽃과 나뭇잎 등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동원해 저항을 표시하고 있는데요,

현지매체와 트위터 게시물을 보면 미얀마 시민들은 곳곳에 ‘시민불복종운동’을 뜻하는 CDM을 적어
군부에 저항하고 민주주의를 되찾겠다는 의지를 되새기고 있는데요,

시민들은 지난 4일 부활절에는 삶은 달걀에 ‘CDM’, ‘민주주의’등 글자를 적어서 나눴습니다.

또, 지폐 한 귀퉁이에 ‘CDM’ 또는 ‘미얀마를 구하라’(Save Myanmar)는 문구를 적는 방안이
SNS에서 확산하기도 했는데요,

시민들은 “모든 지폐에 이런 문구가 적히면, 군부가 돈을 다 태워버릴 수 없을 것”이라고 의지를 모았습니다.

주일 미사가 끝난 뒤 자리에서 일어나려던 신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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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체코벨리라는 이름의 사제(42)가 신자들에게 한 여성과 사랑에 빠져
성직 복을 벗기로 했다고 고백한 것인데요,

그는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일관되고 투명하고 올바르게 교회를 대할 수 없기에
스스로 성직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관할 교구는 체코벨리 신부의 사제 직무를 정지하고 면직(免職) 절차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지난해 자가격리 기간에 지인과 생일파티를 하고 파티 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방역지침 위반 논란이
일었던 유튜버 국가비씨가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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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1월 말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받는 국씨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는데요,

기소유예란 혐의는 인정되지만, 검사가 여러 상황을 고려해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지 않는
불기소 처분을 말합니다.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꼬마 주인공 ‘케빈’ 역을 맡았던 맥컬리 컬킨이
불혹의 나이에 아빠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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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 미국 연예매체 등에 따르면 컬킨과 그의 여자 친구인
여배우 브렌다 송은 최근 아들을 얻었습니다.

컬킨과 송은 모두 할리우드 아역배우 출신으로, 두 사람은 2017년 영화 ‘체인지랜드’에서
처음으로 만나 연인 사이가 됐고, 이번에 첫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두 사람은 2008년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컬킨의 누나 이름을 따서 아들의 이름을
다코타 송 컬킨이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주에 더욱 알찬 소식들로 찾아올게요!

조문경 리포터
  • 조문경 리포터
  • choregina@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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