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에 중소형 컨테이너 선박을 위한 전용부두 건설이 다음 달 착공됩니다.
이번에 착공되는 부두 건설이 오는 2024년 완공되면,
신항 내에서 바로 환적화물 처리가 가능해 항만 운용 효율이 크게 높아질 전망입니다.
현재 신항은 대형 컨테이너선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환적화물을 실어나르는 중소형 피더선 등의
화물은 북항에서 하역한 뒤 신항으로 다시 옮겨야되는 실정입니다.

- 김건형 기자
- kgh@knn.co.kr
부산신항에 중소형 컨테이너 선박을 위한 전용부두 건설이 다음 달 착공됩니다.
이번에 착공되는 부두 건설이 오는 2024년 완공되면,
신항 내에서 바로 환적화물 처리가 가능해 항만 운용 효율이 크게 높아질 전망입니다.
현재 신항은 대형 컨테이너선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환적화물을 실어나르는 중소형 피더선 등의
화물은 북항에서 하역한 뒤 신항으로 다시 옮겨야되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