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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방역 일탈, ‘엄정 처벌해야’

{앵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누구보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모범을 보여야 할 간부 공무원들의 일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엄정 대응과 수위높은 처벌이 요구됩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23일 창녕군청 과장과 면장, 팀장급 간부 등 공무원 4명과
민간인 1명이 저녁식사를 함께했습니다.

가요주점으로 옮겨 술을 마시며 도우미 2명 부르기도 했습니다.

경남 진주 목욕탕 집단감염으로 엄중하던 시점입니다.

공무원들은 직위해제됐고 징계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월 진주의 한 면사무소 직원 5명이 함께 식사를 하며 방역수칙을
위반해서 이 가운데 3명이 직위해제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1월 18일 경남 고성군에서는 직원 10여명이 모여 보건소장 생일파티를 가졌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보건소 행정 담당에게 주의 처분을 통보했습니다.

{백두현/경남 고성군수/그 시기 군민 여러분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 점은 군수로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지난 2월 19일 하동군에서는 승진 축하파티가 열렸습니다.

군수와 부군수에 국*과장급 8명 등 17명이 술자리를 가진 것입니다.

경남도 감사위원회는 윤상기 하동군수에 경고 조치를, 나머지 공무원에게는 경징계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모범을 보여야할 공무원들의 잇따르는 방역수칙 위반에 시민들은 엄중한
대응과 높은 수위의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정기형 기자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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