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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폐교 위기에서 야구 명문으로

(앵커)
폐교 위기에 몰린 양산의 한 중학교 야구부가 전국 우승을 차지하면서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한주간의 지역교육계 이모저모를 윤헤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개천에서 절대 용이 날 수 없다고 말하는 요즘의 교육 현실.

하지만 조건과 환경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어린 학생들이 있습니다.

전교생 20명 남짓에 실밥이 터진 야구공으로 연습해야 했던 양산 원동중학교 야구부.

창단 2년만에 전국 유수 야구부를 제치고 전국 우승을 하면서 기적을 보여줬습니다.

어린 학생들의 뜨거운 집념과 눈물겨운 노력은 모든 것을 다 가지고도 불평 불만만 가득한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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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실험실에서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 사각지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오전 부경대 실험실에서 실험기기 폭발로 기기 납품업자가 결국 숨졌습니다.

지난달 중순에는 세종대에서 황산 누출사고가 발생해 7명이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유해 화학물질을 다루고 있고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실험 도구를 다루고 있지만 정작 예방안전 교육에선 취약한 대학 실험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관리감독이 소홀해질 수 밖에 없는 만큼 주의에 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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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채 안남은 시점에서 대학별로 신입생 유치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대학교에서 펼쳐지는 입시설명회 뿐 아니라 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대학 입시 설명회에 집중하는 대학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대학 입학생수 자연 감소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대학으로서는 앞으로 손 놓고 있을 수 없는 만큼 학생 유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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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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