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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편견

{앵커:’
흑인이라서, 여자니까’ 당연히 그럴 거라는 암묵적 편견이 차별과 불평등의 씨앗이 되죠.
스탠퍼드대 사회심리학 교수인 제니퍼 에버하트가 편향된 인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편견’ 오늘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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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흑인 어린이가 흑인을 본 후 자기도 모르게 “저 사람이 비행기를 털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시간이 흘러 16살이 된 소년! 조깅을 하던 한 여성이 자전거를 타는 자신을 보고 방향을 트는 걸 목격하는데요.

책은 무의식 속 차별이 혐오를 만들고, 삶의 모든 영역에 뿌리내려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한다고 지적합니다.

으레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암묵적 편견이야말로 두뇌체계와 사회격차가 만든 ‘왜곡된 렌즈’라고 설명하는데요.

저자는 스스로 편견이 없다고 생각해도 인종과 성별에 대한 특정생각이 가동된다며
‘편견은 피할 수 없는 것’이라는 가정 자체를 버려야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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