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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여성 탈모 환자 10만 명, 치료법은?

{앵커:
남모를 고통 탈모, 남성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탈모로 속앓이를 하는 여성들만
한 해 10만 명이 넘는데요. 문제는 탈모 진행 양상부터 치료 방법까지 남성과는 다르다는 겁니다.
관련정보, 건강365에서 확인하시죠.}

{리포트}

“죽지는 않지만 죽을 만큼 괴롭다”

나이가 몇 살이든, 성별이 무엇이든 탈모 환자들은 남모를 고통에 속앓이를 하죠.

탈모로 정수리 부근이 휑한 이 여성은 남들이 알아챌까 노심초사하다 병원을 찾았는데요.

여성 탈모는 남성과는 달리 조용히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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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훈 피부과 전문의(부산 맥스웰피부과 대표원장, 한양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외래교수)}

{수퍼:보통 탈모라고 이야기하면 [모발]이 [탈락]되는 현상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사실 가장 흔한 타입의 탈모인 [여성형 탈모]는 모낭이 파괴되면서
[모발이 얇아지고 짧아지는] 현상으로 빠지는 모발의 양이 증가하지 않더라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후두부 모발에 비해서 [정수리 모발이 얇아지는 느낌]이 든다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많지 않다하더라도]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초기에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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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서 여성, 중장년에서 젊은 세대까지 탈모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여성 탈모 환자는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섰고 40~50대는 물론, 20~30대까지 연령도 다양해졌는데요.

원인부터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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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0대~20대]의 경우는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휴지기 탈모가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과도하게 음식 섭취를 제한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할 경우에는
[모낭으로의 혈류 공급]이 떨어져서 하루에 [100개] 이상의 [모발]이 [갑자기 빠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30대 이상]의 경우는 여성형 탈모가 가장 문제가 됩니다. [DHT]라는 [호르몬]이 활성화 돼서
[모근]이 [파괴]되고 [정수리 모발]이 얇아지고 [볼륨]이 [줄어들게] 되는거죠.

[폐경 후]에는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이런 현상이 더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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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나 다이어트로 인한 휴지기 탈모는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되기도 합니다.

명심할 건 탈모라고 다 같은 탈모가 아니라는 것!

특정 유형의 탈모 치료는 다른 유형의 탈모엔 효과를 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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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훈 피부과 전문의(부산 맥스웰피부과 대표원장, 한양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외래교수)}

{[탈모 치료]는 크게 현재 있는 모발이 빠지거나 약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유지]치료와
이미 약해진 모낭을 튼튼하게 만드는 [개선]시키기 위한 치료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서 피부 노화를 막듯이 [두피 모낭을 보호]하기 위해서
파이브알파트라디올이나 미녹시딜 제제를 [꾸준히 도포]하는 것이 유지치료의 핵심이고요.

이미 [약해진 모낭]에는 모낭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DNA 성분과 성장인자를 넣어주는
[메조테라피]나 [레이저] 치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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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단순히 모발이 빠지는 것이 아닌, 빠진 모발이 다시 나지 않는 질환입니다.

탈모 약을 꾸준히 발라줘야 가늘어진 모발이 굵게 나고, 빠진 곳에서 새로 머리카락이 날 수 있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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