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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암호화폐 투자 광풍, 주의점은?

{앵커:
요즘 2,30대 젊은층들을 중심으로 암호화폐 투자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급락한 적이 있었는데요,

수익에 대한 기대가 크면 그만큼 위험성도 매우 높다는 점 잊지 마셔야겠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취업만큼이나 관심이 많은게 바로 암호화폐 투자입니다.

주식보다 가격 변동성이 큰 만큼 큰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다는 심리때문입니다.

{김모 씨/대학생/”정보없이 들어가는데 하나 잘잡아서 많은 수익률을 내다보니까…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심지어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모 씨/대학생/”한 두명 정도는 학자금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흔히 말해서 인생역전, 한강뷰 할 수 있겠구나…”}

구인구직 사이트인 사람인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직장인 천 8백여명 가운데 40%가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초고위험 투자에 나사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암호화폐는 급등, 급락을 반복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그만큼 위험성도 높아서 대출받아 투자하면 나중에 빚만 남게될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암호화폐의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의 경우도 2018년 1월 2천 8백만원대인 것이
불과 1년만에 370만원대로 7분의 1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재 6천 3백만원대인 비트코인이 얼마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위험관리는 필수적입니다.

{김홍배/동서대 경영학과 교수/”주식은 증권회사나 기업평가기관이 있는데 코인은 투자자 개인이
자기 책임하에 그 사업의 가치평가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위험하다는 것이죠.”}

대박을 기대하고 투자하지만 반대로 쪽박을 찰수도 있는만큼
전문가들은 투자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한다고 조언합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이태훈 기자
  • 이태훈 기자
  •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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