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부산에서는 4명, 경남에서는 3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 확진자는 금정구 2명, 기장군 1명 등이며 모두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아 방역당국에서
조사중입니다.
경남은 사천 1명, 밀양 1명,김해 1명입니다.
사천 확진자는 음식점 관련으로 추가 감염자인 것을 확인됐습니다.
사천 음식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7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써 부산의 전체 확진자는 5,122명, 경남은 4,015명이 됐습니다.

- 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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