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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전기차, 관광객 공유 서비스 추진

{앵커:초소형 전기차를 관광객들이 공유해 사용하는 시범서비스가 오늘(7) 부산에서 시작됐습니다.

IT기술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 환승도 가능해,
새로운 친환경 관광교통 모델로 성장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을 찾은 20대 여행객이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빌려 관광에 나섭니다.

스마트폰으로 차량 예약은 물론, 열쇠 없이 차 시동까지 걸 수 있습니다.

카 커넥티드 기술이 적용된 비대면 방식입니다.

한번 충전하면 반나절 이상 운행이 가능해 연료비도 들지 않습니다.

소형 자동차 렌트비용과 비교하면 3만원 가까이 저렴합니다.

{최현민/관광객/”무엇보다 이렇게 작은 차로 구석구석 누빌 수 있어서 좋고 친환경이고
연료비도 없어서 MZ세대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전과 주차가 가능한 환승존이 곳곳에 만들어지면, 원하는 곳에서 차량 반납도 가능해집니다.

“이같은 차량공유서비스는 현재 동부산권에서 시범 시행중이지만, 앞으로는 서부산과 원도심권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특히 넓은 면적에 대중교통이 불편한 동부산관광단지에서 활용도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이 서비스는 부산의 한 스타트업 기업과 르노삼성차가 힘을 합쳐 탄생했습니다.

권역별 서비스 제공으로 외부 차량을 최대한 억제해 친환경적입니다.

{김남진/스타트업 ‘투어스테프’ 대표/”렌터카에 비해 관광지에 차량이 새롭게 증가돼 유입되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관광지 에코 투어리즘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미 유럽과 동남아에서는 소형 전기차가 지역 관광교통수단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오는 13일 르노삼성차와 함께 친환경 투어 프로젝트 출범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KNN김성기입니다.

김성기 기자
  •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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