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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피해 해수욕장으로

(앵커)
오늘 하루 숨막히는 무더위 속에 어떻게 보내셨나요?

체온보다 더 높은 기온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하루였습니다.

창원과 거제지역등 경남 6개 지역은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폭염의 기세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양산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38.1도,밀양 37.8도, 남해 37.3도로 통영을 제외한 경남 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창원과 거제등 경남 6개 지역은 올해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부산은 33.1도로 어제보다는 약간 낮았지만 일주일째 폭염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일 푹푹찌는 무더위에 부산지역 해수욕장은 피서 인파가 몰리면서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알록달록 파라솔이 펼쳐지면서 백사장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바다에는 노란색 튜브 물결이 파도와 함께 넘실댑니다.

내리쬐는 강렬한 햇살에도 바다에 뛰어들면 어느덧 무더위는 저만치 사라집니다.

(유소진,장순재,유서인/경기도 용인)

오늘 하루 해운대 해수욕장 50만 인파를 비롯해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 모두 170만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도심에 마련된 수영장은 아이들 차지.

미끄럼틀도 타고 물장구를 치면서 더위 몰아내기에 한창입니다.

(이승희,이동석/초등학생)

앞으로도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은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피서인파도 예년수준을 훨씬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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