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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정성규 부산YMCA 이사장

KNN 인물포커스 길재섭입니다

{길재섭 / KNN 취재부장}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시민단체는 1945년 설립된 부산YMCA입니다.

해방 뒤 한국전쟁 시기부터 시민단체 활동을 해온 부산YMCA가 최근 새 이사장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성규 부산YMCA 신임 이사장과 잠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1.먼저 취임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YMCA활동을 언제부터 계속 해오셨던 건가요.

{정성규/ 부산YMCA 이사장 }

{㈜아키센엔지니어링건축사 대표건축사/공학박사, 부산지방법원 건설 전문조정위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평가위원 }

답변: 저는 한 20년 전에 아는 선배님 소개로 국제와이즈멘클럽에 가입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YMCA를 돕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때부터 YMCA활동을 해서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2.부산 YMCA는 여러 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데 요즘 또 시민단체들도 사실
아주 다양해지면서 많은 활동들을 하고 계신데 YMCA에는 주로 어떤 활동들을 계속 이어가고 계십니까.

{‘생명과 평화’라는 모토를 가지고 활동}

{청소년사업과 민주시민양성사업 등 추진}

답변: 저희 부산 YMCA의 모토는 생명과 평화입니다. 생명과 평화라는 이런 주제를 가지고
저희들이 특히 청소년 사업 그리고 각종 캠페인 그리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민주화 훈련과
교육 이런 것들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특별히 노 플라스틱 운동 같은 사회적 이슈가 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캠페인이나 시민운동으로
여러 가지 지역에 대한 관계되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3.YMCA는 설립할 때부터 기독교 정신을 가지고 그 바탕에서 활동을 해오셨는데요.
그런 정신은 지금도 계속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 바탕을 둔 국제적인 청년 운동 단체}

{문호를 대폭 개방, 비기독교인들도 많이 참여}

답변: 네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우리나라 말로 하면 기독교 청년회가 되겠습니다.
YMCA라는 것은 그래서 기독교적인 바탕을 두고 있는 거는 맞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저희들이 문호를 대폭 개방하여 불교를 믿는 사람이든, 천주교를 믿는 사람이든
아니면 종교가 없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YMCA의 이념에 동참하고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함께 열심히 봉사활동하고 있습니다

4.코로나19 때문에 사실 요즘 시민단체라든가 모든 단체들이 활동이 좀 어려운데요.
YMCA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활동 위축}

{모바일과 SNS를 활용, 비대면 활동을 강화}

답변: 특별히 뭐 잘 아시는 것처럼 작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저희들 역시 활동이 위축되고
했었습니다
갑자기 당하는 일이라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중반기를 지나면서부터는 새로운 시민운동의 모델로 sns와 모바일 그리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이러한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 같습니다

5. 청년들과 청소년들도 많이 하는데 45년의 설립이 됐으면 대를 이어서 지금 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답변: 그렇습니다. 실제로 대를 이어서 3대째 하는 데도 있고 제법 많다고 봐야 됩니다.

그런 분들이 굉장히 중요한 자산일 것 같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6.이제 2년의 임기를 이제 막 시작하셨는데 임기 동안 사실 하시고 싶은 일도 좀 많으실 것 같은데
꼭 하시고 싶은 사업이라든가 어떤 계획 가지고 계십니까.

{YMCA는 회원이 주인인 단체}

답변: 욕심 같아서는 많이 하고 싶습니다만 기본적으로 YMCA 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은 그대로 합니다.
여러 가지 청소년 운동이라든가 민주화 운동이라든가 민주화 시민 소양을 높이는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을 합니다. 하는데 특별히 제가 좀 해보고 싶은 것은 사실 YMCA에는 주인은
저희들은 운영을 하지만 저희들은 주인이 아니지 않습니까.
시민들이 주인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팬데믹을 거치면서 저희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시민이 주인이 되고 회원이 주인되는
그런 과정을 거쳐가니까 이것도 정말 훌륭한 방법이다.

{사이버 공간 활용 등 통해 회원들의 참여도 높일 것}

그래서 앞으로 더더욱 개인이 주장을 펼칠 수 있는 사이버 공간의 모델을 더욱더 공고히하고
더 개발해서 회원이 주인이 되는 그러한 부산 YMCA 를 만들고 회원들이 오프라인에서 밖에서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그동안 잘 없었습니다.

{오는 10월 부산 YMCA 회원대회 추진 예정}

그래서 제1회 부산 YMCA 회원대회를 올 10월경 운이 좋다면 개최한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에 따라서 그렇게 해서 회원이 주인이되는 부산 YMCA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한*중*일*러시아 등 해양도시 중심으로 연대를 모색}

두 번째 또 제가 세우고 있는 목표는. 사실상 동북아시아,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을 포함해서
동북아시아의 국가 간 순탄치 않습니다.
그래서 국가가 할 수 없는 일을 시민단체가 할 수 있다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4대국 북한을 포함해서 5개 나라가 됐던 6개 나라가 되었던
해안도시들을 중심으로 우리 부산은 해양수도지 않습니까.
해양도시를 중심으로 해서 연대를 모색해서 포럼이라든가 포럼은 주제는 평화라든가 문화교류라든가
여러 가지 국가가 할 수 없는 일을 저희들이 해서 주변 국가들이 해안 도시들을 중심으로 연대를
모색하고 싶습니다.

{수공동체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

그리고 세 번째는 어찌 되었던 시민단체도 지속성을 가지고 유지가 돼야 되지 않습니까.
저희 부산 YMCA는 재정적으로나 여러 가지 외부적 모형은 안정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약간은 회원수가 감소하고 이렇게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재정적으로 약간은
미흡한 점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 임기 동안에는 이러한 재정적인 문제를 더욱더 안정화시키고 조직 구성원들도 어쨌든
직원이 한 160명이나 됩니다.
이 조직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YMCA를 위해서 일하다 보면
결국 시민들이 행복해지고 우리 부산이 혁신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세 번째는 역시 YMCA의 대내외적인 조직을 강화하는 데 전력을 다할까 합니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단체는 정말 중요한 말씀이신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건축사 사무소 대표로도 또 활동을 하시고 창립 76주년 맞은 부산 YMCA 이끌게 되셨는데요.
부산의 발전과 또 모범적인 시민단체 활동을 위해서 앞으로 계속 많은 활동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 바쁘신데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유경 구성작가
  • 이유경 구성작가
  • lee1004219@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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