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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이틀 연속 80명대 확진

{앵커:최근 안정을 보이던 부산,경남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우려스러운 국면으로 바뀌었습니다.

이틀 연속 80명대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김건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부산은 댄스동호회 집단감염 확산세가 심상찮습니다.

오늘만 16명이 추가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는 41명에 달합니다.

또 다른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조짐도 포착됐습니다.

동호회 확진자가 이용한 해운대의 한 대형목욕탕에서 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우려스런 대목은 확진자가 소위 달목욕 이용자라는 점입니다.

1차로 300명에 가까운 접촉자를 파악한 방역당국은 시설명 공개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집단발생이 생기는 경우라면 언제라도 환자가 급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부산시의 상황은 다소 조심스럽고, 확산의 우려도 있는 (상태입니다.)”}

경남은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감염이 계속되는 양상입니다.

14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31명으로 늘었습니다.

김해시는 10명 이상 외국인을 고용한 기업체 160여곳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진단검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이슬람 종교 행사 관련 확산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방역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과 관련해 특별방역대책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신종우/경남도 복지보건국장/”(잇따른) 종교행사로 식사, 친교모임 등 소모임을 통한 교인 간
지속적인 교류로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한편 소규모 집단감염이 재발하면서 지난 13일 중대본에 평일 점심시간대 방역완화 방침을
건의한 부산시의 조치가 성급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김건형 기자
  • 김건형 기자
  • kg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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