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는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조모 군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조 군 등은 어제(11) 낮 11시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 파라솔에서 17살 윤모 양 등 피서객 5명으로부터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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