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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사저 공사 재개

{앵커:
지난달, 경남 양산의 문재인 대통령 사저 공사가 주민들의 반발로 중단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었죠.

중단 3주만에 공사재개가 결정되면서, 대통령 사저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일단락 됐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 뒤로 보이는 곳은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뒤에 머물 경남 양산의 사저입니다.
이곳의 공사가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중단됐었는데요. 중단된 지 19일만에 공사 재개를 결정했습니다.

당시, 양산 하북면 일대 주민단체 17곳은 건립 반대 현수막을 걸고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사저 건립 뒤 불거질 정치적 갈등, 시와 청와대 경호처의 부족한 주민 소통이 반대 이유였습니다.

이후 마을에는 공사를 환영한다는 건립 찬성 쪽 주민들의 현수막도 내걸렸습니다.

주민들 사이의 찬반 논란이 심화되던 가운데, 주민 간담회 등에 나섰던 청와대 경호처가
공사 중단 3주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최근 시,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공사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생길 주민 불편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근 주민/”오는 게 나쁠 건 뭐 있습니까? 오면 우리도 좋죠. 온다고 하는걸 우리 동네에서는 반대도 안 하고…”}

문 대통령 사저를 둘러싼 논란이 우선 일단락 된 가운데, 사저는 올해 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황보람 기자
  • 황보람 기자
  •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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