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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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주산업, 경남에서 만들어진다

{앵커:

최근 미국에서는 민간기업이 우주사업 개발에 경쟁적으로 뛰어들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항공우주산업의 기반이 가장 두터운 경남이 우주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주선 스타십이 이륙합니다.

10km 상공까지 오른 뒤 마치 화면을 거꾸로 감은 듯 수직으로 땅에 내려옵니다.

{스타십이 착륙지점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테슬라 CEO인 일런 머스크가 만든 민간항공우주업체 스페이스X는 한번에 백 명씩 달이나 화성으로 보낸다는 야심찬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블루오리진, 버진갤럭틱 등 우주산업의 주도권은 민간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김해동/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처음부터 국제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그런 아이템과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지구 관측, 항법시스템과 우주탐사를 넘어 우주여행에 우주식민지 추진까지 우주산업의 확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최근 중형위성 발사와 로켓 1단계 개발 등 성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KAI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주요한 기반이 경남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남도가 우주산업 클러스터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김경수/경남도지사/흩어져 있는 관련기관들이나 기업들의 경우 어떻게 집적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그러는 과정에 정부가 어떤 것을 지원할 수 있는지…}

경남도는 오는 8월까지 우주산업 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와 함께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정기형 기자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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