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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하지정맥류

(앵커)
-하지정맥류 하면 종아리에 울퉁불퉁한혈관이 튀어나온 모습을 떠올리시죠? 하지만 이렇게 혈관이 도드라졌다면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라고 합니다.

전조 증상은 무엇일까요? 건강365에서 확인해봅니다.

(리포트)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 혈관이 기형적으로 부풀어서 튀어나오는 질환입니다.

최근 이삼십대 젊은 여성들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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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구포성심병원 흉부외과 과장 / 부산대병원 흉부외과 전공의 수료, 부산대병원 흉부외과 전임강사, 거제시 공중보건의)

하지정맥류는 여러가지 원인이 하나 혹은 복합적으로 있을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혈관벽의 탄성이 약해지기도 하고, 특히 여성은호르몬의 영향 때문에 정맥의 질환이 많이 생깁니다.

이 외에도 유전이나 직업적 특성상 오래 서있는 경우, 비만 등에서도 호발하며 최근들어서는 꽉 끼는 옷으로 인한 혈류장애도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증상으로는 하지의 피로감 및 저린감 등이 있을수 있고 부종이나 통증을 동반할수 있으며, 야간 근육경련이 동반되어 잠을 자다가 깨는 수도 있습니다.

더욱 심하게 진행을 할경우 피부색소 침착이나 궤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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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는 특히 여성 환자가 많습니다.

여름철인 칠, 팔월에 환자수가 집중됐는데요.

무더위에 노출이 잦아지면서 진료를 받는 환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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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로서는 비수술적 요법과 수술적 요법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요법은 초기에 시도해 볼수 있으나 내원시에 이미 상당수에서 진행한 상태이므로 수술적 요법이 고려되는 경우가 많으며, 수술적 요법은 혈관 및 분지제거술등의 전통적인 방법과 최신레이저 수술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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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를 오래두면 발목이 붓고 다리 피부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피부 착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하면 가려움증이나 피부 궤양같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요.

잘못된 습관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환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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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 구포성심병원 흉부외과 과장)

장시간 서있지 않는 것이 좋으며, 오랫동안 앉아서 하는 일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오래 서 있어야 한다면 제자리 걷기, 발목 돌리기, 뒤꿈치 들기로 다리를 자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며 이 외에도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꽉 끼는 복장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정맥류의 증상이 있으신 분은 아침에 사우나를 하면 심해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수면시에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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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여성에 비해서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여성에게 하지정맥류 발생률이 8배 넘게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정확한 증상을 파악하기 힘든만큼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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