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4개 시군과 전남 5개 시군으로 구성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뜻을 모았습니다.
진주시장과 여수시장 등 지자체장들은 이건희 미술관이 수도권에 만들어지는 것에 반대하며, 문화적으로 낙후된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해 동서화합과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서부경남 4개 시군과 전남 5개 시군으로 구성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뜻을 모았습니다.
진주시장과 여수시장 등 지자체장들은 이건희 미술관이 수도권에 만들어지는 것에 반대하며, 문화적으로 낙후된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해 동서화합과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