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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 나홀로 차박-등산, 허리디스크 주의보

[앵커]
코로나 시대! 힐링과 낭만을 위해 나홀로 차박, 등산에 나서는 분들 많습니다. 문제는 아무 준비없이 떠났다간 자칫 허리디스크를 불러올 수도 있단 건데요. 척추 건강을 지키는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건강36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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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탓에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국내여행도 사람 많은 곳은 피하는 요즘! 차에서 캠핑을 하며 여행의 낭만을 즐기는 분들 많죠.

하지만 장시간 운전과 차고 딱딱한 곳에서의 수면은 척추에 이상신호를 부르는데요.

자칫 허리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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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영/ 신경외과 전문의(척시원병원 병원장, 英왕립외과학회 학사원*美최소침습 척추수술 전문의)}

{오랜시간 고정된 자세로 운전을 하게 되면 척추 주변 근육의 긴장이 지속되면서 목이나 허리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잘못된 자세가 지속될 경우 디스크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캠핑 장소에 도착해 맨바닥에서 불편한 자세로 수면을 취하게 될 경우 척추에 정상적인 만곡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통증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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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바뀐 등산문화! 거리두기에 따라 혼자 또는 둘이서만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죠.

무거운 배낭을 메고 울퉁불퉁한 경사 길을 내려오다보면 허리를 삐끗할 수도 있는데요.

이때는 냉찜질을 통해 부기를 줄이고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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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안 하던 운동을 갑자기 하고 야외활동도 많아지면 평소 안 쓰던 근육을 많이 쓰게 되고, 그렇다 보면 안 아프던 사람도 아프기 마련입니다.

사소한 충격에도 근육이나 인대에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산행은 무릎관절 뿐 아니라 허리에도 충격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을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는 넘어지거나 미끄러지지 않도록 양손에 등산용 스틱을 이용해 체중을 분산시켜 모든 근육의 긴장도를 덜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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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고질병 허리디스크! 2020년 한해 환자만 195만2천 명에 달합니다. 주목할 것은 연령! 20~30대 젊은 세대에게도 흔했는데요.

하지만 허리디스크 라고 해서 꼭 수술을 해야하는 건 아닙니다.

통계상 10명 가운데 9명은 비수술적 치료로도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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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영/ 신경외과 전문의(척시원병원 병원장, 英왕립외과학회 학사원*美최소침습 척추수술 전문의)}

{초기 디스크 환자의 경우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요법 등 보존적 치료를 우선 시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신경성형술 같은 시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디스크가 완전히 파열돼 신경압박이 심한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증상이 많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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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과 등산 후 허리가 아프면 좋은 자세로 디스크가 더 찢어지지 않도록 방어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과도한 허리 굽혔다 펴기 같은 운동은 디스크의 주범이 될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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