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경남도정-황토가 최선, 60억 전액 국비

(앵커)
남해안 적조에 따른 피해가 180억원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황토살포 비용만 60억원으로 예상되지만 경남도는 황토가 최선이라는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간 경남도정, 최석철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남도가 올해 적조에 맞서 살포한 황토는 4만8천톤,

웬만한 야산 규몹니다.

다행히 황토는 값이 싸지만 운반비 등을 합쳐 이미 26억원이 나갔습니다.

다음달말까지 대략 60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모두 국비로 지원됩니다.

그만큼 황토가 적조 방제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경남도 역시 정부의 입장과 같습니다.

물결을 일으켜 산소를 공급하는 물갈이 작업과 함께 황토를 뿌리면 적조 퇴치에 이만한 대안이 없다는 것입니다.

경남도는 황토무용론을 반박할 자료가 충분한만큼 황토는 계속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 16일,

경남도청에 냉기가 감돌았습니다.

직원들의 표정에는 생기가 느껴졌습니다.

사흘간 멈췄던 냉방기가 가동되면서 그나마 살겠다는 안도의 한숨도 연발했습니다.

그렇다고 실내 온도가 뚝 떨어진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에어컨을 틀었다는 생각에 한결 쉬원해진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근본적으로는 누구도 어찌할 수 없는 폭염이 문제지만 공무원을 볼모로 한 절전대책은 어떻게든 손을 봐야한다는 푸념은 여전했습니다.
—————

경남도가 부채절감 방안의 하나로 땅문서까지 내놓았습니다.

첫 사업은 옛 경남소방본부 부지!

도청 앞 창원대로를 끼고 있어 입지로는 최적인데 문제는 부동산 경기입니다.

경남도는 입찰 예정가 94억원을 제시하고 오는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최고가에 낙찰할 예정입니다.

땅을 팔아서라도 빚을 갚겠다는 경남도의 절박한 심정이 과연 통할지 주목됩니다.

knn최석철입니다.

KNN관리자  
  • KNN관리자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