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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이영혜 디자인하우스 대표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생활 속에서 소비하는 모든 사물은 제각각 디자인이 있습니다.
이때문에 사물이나 제품을 차별화할수 있는 디자인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아주 중요한데요, 부산에서는 이 디자인을 주제로 한 전문전시회인 디자인위크가 열립니다.
오늘은 디자인위크를 준비하신 월간 디자인의 이영혜 대표 모시고 디자인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네. 고맙습니다.

1.디자인이라는 용어는 이제 사실 다 아는 용어이기는 하지만 굉장히 의미가 확대되고 또 한편으로는 전문화되는 단어인데요.
디자인은 어떻게 설명을 해 줄 수 있을까요.

답변: 대량 생산이 되고 나서 만들어진 단어라고 해요. 디자인으로 예를 들면 청바지이다. 그러면 예전에 귀족도 평민도 똑같은 걸 입을 수 있었잖아요. 청바지라는 것을.
그래서 민주주의가 만들어졌다고도 해요.
그렇지만 또 그 것이 세월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그 디자인에서 뒤에 sign에 사인한다는 그 단어에 좀 관심을 더 보면 제가 뭘 하면 제 거 사인하듯이 만든 사람이 누구냐? 만든 기업이 누구냐? 뭐 어느 나라 거냐.
부산 거냐 뭐 이렇게 그 표가 어디 표라는 것이 이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하는 거를 유추해 볼 수 있다 생각이 드는데요.
옛날에 왜 이렇게 들판에 소들이 있으면 막 섞여서 이제 풀을 뜯으니까 우리 소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엉덩이에 낙인을 찍은 게 브랜드라는 거가 시작됐다고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누가 만들었느냐를 보여주는 게 디자인이고, 결국은 차이를 만들어낸다.
그 차이로 가치를 만들어내는 게 저는 디자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2.디자인 위크가 오늘부터 부산에서 열리는데요.
디자인 위크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국제공모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베트남 중국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공모전에 낸 작품들 수상작도 볼 수 있고요.

또 영화 기생충에서 나온 주인공의 집을 설계한 그때 쓰였던 가구 등등이 전시될 겁니다

3. 디자인 전문 전시회를 부산에서 사실은 지방에서도 쉽게 보기가 좀 어려운데요.
부산에서는 좀 어떤 가능성을 보고 준비를 하시게 됐습니다.

답변: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 부산이 이미 부산이 가진 게 많습니다.
음악으로 1등하고 뜀뛰기로 1등 할 수 있듯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게 해양 영화제도 이미 유명해졌고요
그다음에 신발 산업이라든지, 게임도 좋고요.

그런 산업들이 더 글로벌화될 수 있다고 믿는데 그것을 서포트하거나 혹은 견인해가고 보여주는 건 결국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다른 도시를 갔을 때 그 도시를 사람들은 누구나 보고 금방 여기가일류다 이류다 하고 사람들 스스로가 판단을 해냅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도 부산에서의 디자인이라는 거를 몇 개 분야를 조금 더 강화하면서 나머지 산업들이 같이 따라 올라오는데 디자인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데 자꾸 서울 따라 한다거나 일본을 따라 한다거나 그럴 필요가 없다.

부산다운 표, 부산의 사인이 뭐냐 그걸 찾아내게끔 하는데 그런 자신감을 회복하게 하는데 디자이너들을 좀 많이 써줘야 된다.
디자인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라는 작은 소망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4.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세련된 도시들은 사실은 디자인이라는 측면에서도 굉장히 강점들이 많이 있는데요.
도시하고 디자인의 관계가 정말 중요한 거죠. 어떻습니까

답변: 중요하지요. 예를 들면 우리가 여행 가고 싶은 도시들이 도시의 스카이라인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높이 심지어 네온 사인의 색깔 굉장히 아름다움을 위해서 참는 게 많습니다.
단어로 이야기하면 규제하는 건데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그 규제를 통해서 아름다움을 표출하는 방식을 디자인적으로 많이 풀고 있고요.
그게 오랫동안 고민된 디자인 행정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배울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무언가를 만들기 좋아한다고 해서 다 디자이너가 아닌데 이쪽도 공부를 많이 해야 되는데 디자인은 흔히들 함부로 막 하는 분들이 계세요.
더군다나 공공적인 게 우리가 이제 눈에 많이 보이는데 달이라든지 무슨 여러 가지 남의 눈에 다 우리 눈에 다 보이는 것들을 정말 진지하게 공부 많이 한 디자인한테 의뢰해야 하는, 그렇게 하기에 조금 디자인이 오염된 것들이 많이 있어서 그 부분 좀 안타깝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정말 전문 디자이너를 제대로 우리가 활용하는 그렇게 이루어진 것이 도시라고 생각하고요.
도시는 보이지 않는 규제와 그것들의 총집합된 것이 그것의 시각화가 저는 도시라고 보기 때문에 너무 불가분의 관계죠.
도시화 디자인

5.디자인위크, 부산에서는 사실 첫걸음 떼는 단계인데요.
앞으로 좀 계속 어떻게 키워나가실 수 있을까요.

답변: 그렇습니다 작은 전시지만 의미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을 해요.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가장 부산다운 산업이 무엇일까.
그 산업의 디자인이 뒤에서 더 많이 도울 수 있는 또 디자인으로 표현되게끔 하는 그런 전시회로 바라다 보고 싶은데 이 전시를 비롯해서 우리가 이름을 디자인 위크라고 한 것은 1년에 한 번씩이라도 이 주간에는 장외전시도 좀 더 하려고 합니다.
전시 벡스코에서 하는 전시 이외에도 이번에도 한 20곳 정도,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 보니까 전부 디자인이 잘 된 곳이었습니다.
그런 것들을 선정을 해서 제일 오고 싶은 데가 부산이기도 하지만 이때는 디자인된 걸 더 바라다 보게 하는 더 부산을 찾게 하는 그리고 또 부산은 그런 곳이 더 넓게 해서 디자인 시티 부산이 되게끔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렇게 잘 진행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부산에서 또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잘 진행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유경 구성작가
  • 이유경 구성작가
  • lee1004219@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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