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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여름철 자외선이 백내장 부른다!

[앵커]
자외선 강한 여름, 선크림은 꼼꼼히 바르지만 눈 건강엔 소홀하신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자외선 지수가 높으면 피부는 물론 눈에도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백내장이 올 수도 있습니다. 건강365입니다.

[리포트]
우리가 쬐는 햇볕은 눈 안쪽까지 침투하는 자외선A가 대부분이고 눈 표면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B가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

문제는 강렬한 여름철 자외선이 백내장을 부른단 건데요.

WHO는 자외선 과다노출을 피하면 백내장을 20% 예방한다고 추정합니다.

[출연자]
{변석호 안과전문의/ 용원성모안과 원장, 부산의대, 대한검안학회 정회원}

{백내장은 노화로 인한 질환이지만 자외선에 오랜 기간 노출되어도 백내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햇빛의 자외선은 백내장 뿐만이 아니라 대표적인 실명질환인 황반변성의 원인 중 하나이며, 흰자에서 검은자로 살이 자라들어오는 익상편 또한 자외선 노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여름철은 연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계절이므로 야외활동 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포트]
백내장에 걸리면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고 흐리게 보입니다.

물체가 여러 개로 보이거나 빛 번짐, 시력 감퇴도 대표 증상인데요.

문제는 약물 치료만으로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원래의 투명한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단 것! 백내장의 가장 확실한 치료는 수술입니다.

[출연자]
{백내장이 있다고 하여 다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백내장이 심해 눈이 많이 침침해져 생활에 불편을 느끼신다면 안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검사와 상담 후 백내장 수술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백내장 수술 후에도 한 달 동안은 눈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감염을 예방하고 안약을 잘 넣어 눈을 관리하셔야 합니다.

또한 백내장 수술 후 건조증이 심해질 수도 있으므로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리포트]
선크림은 바르면서 눈 건강에는 소홀한 분들 많죠.

햇살 따가운 여름철엔 피부 뿐 아니라 눈에도 신경 써야 하는데요.

선글라스는 멋이 아닌 필수품입니다.

[출연자]
{변석호 안과전문의/ 용원성모안과 원장, 부산의대, 대한검안학회 정회원}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화상은 바로 표시가 나기 때문에 선크림을 미리 발라 예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백내장이나 황반변성 같은 질환은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수십 년에 걸쳐 누적돼 나타나기 때문에 젊었을 때부터 야외활동 시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으로 인한 눈 손상을 막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외출 시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을 쓰는 것도 자외선 차단을 위해 추천합니다.}

[리포트]
출근 전 미세먼지 농도만큼은 꼭 확인한단 분들 많은데요.

햇볕 쨍쨍한 여름, 자외선까지 체크해 피부는 물론 눈 건강도 챙겨보시죠.

자외선 지수 정보는 기상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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