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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대장용종

(앵커)
-최근 30대에서도 대장용종 발견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중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층도 조기 검진이 필요합니다.

건강365입니다.

(리포트)

대장 용종은 쉽게 말해서 대장에 생기는 일종의 혹입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의 씨앗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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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구포성심병원 내과 과장 / 소화기내과 전문의, 고신대학교 의료원 전공의 수료, 대한 내과학회 정회원)

대장용종의 발생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요인 및 육류 위주의 식습관, 변비, 비만 등의 환경적 요인이 큰 상관관계가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대장용종은 대개가 무증상이며 간혹 용종이 커져 복통, 출혈,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어 대장내시경이나 대장촬영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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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80% 이상이 용종에서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용종은 가능하면 빨리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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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용종은 일반적으로 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용종과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는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뉩니다.

대장용종의 70% 차지하는 선종성 용종의 경우, 용종의 크기가 클수록, 융모형 조직 일 경우, 용종의 수가 많을수록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크기에 따른 악성변화율은 1 cm 이하의 용종인 경우 1% 내외, 1∼2 cm일 경우는 10%, 2 cm 이상인 경우는 50% 이상의 악성변화율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종성 용종의 경우 암의 잠재력이 있슴으로 적극적으로 제거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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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대장항문학회가 2천 9년부터 3년간 일곱개 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받은 환자를 조사했더니 삼십대의 용종 발견율이 18%로 이십대의 7%에 비해 급증했습니다.

특히 삼십대 남성의 용종 발견율은 다섯명 중 한명꼴로 나타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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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 구포성심병원 내과 과장)

대장용종의 치료는 대장내시경을 삽입한 채로 겸자라고 불리는 집게나 올가미를 사용하여 용종을 잡은 후에 전기를 통과시켜서 잘라내게 됩니다.

이것은 크기나 형태에 따라 단순전기소작술, 올가미전기소작술, 점막절제술 등을 적용합니다.

목이 긴 용종의 경우 자른 후 용종 목의 굵은 혈관에서 다량의 출혈이 생길 수 있어 박리성 올가미로 묶은 후 자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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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대장용종이 발견됐다면 1년에 한 번은 대장내시경이 필요합니다.

특히 용종 크기가 2㎝가 넘는다면 절제 후 추적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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