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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화제의 뉴스]광복절부터 대체공휴일 전면시행

[앵커]

추석 전까지 빨간날, 즉 휴일이 없어서 속상하셨던 분들 많으셨을텐데요, 대체 공휴일이 전면 시행되면서 올해 휴일이 4일 더 늘어납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한 주간 뜨거웠던 이슈를 살펴보는 주간 화제의 뉴스 조문경입니다.

올해 광복절부터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는데요, 국회는 지난 29일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추석과 설, 어린이날에만 대체휴일을 적용했지만 앞으로는 모든 공휴일로 확대됩니다.

공휴일과 겹치는 주말 이후의 첫 번째 평일이 대체휴일이되는데요, 일요일인 오는 8월 15일 광복절부터 적용돼 16일이 대체공휴일이 됩니다.

10월 3일 개천전, 9일 한글날, 12월 25일 성탄절까지 올해 4일의 휴일이 추가되는 셈입니다.

다만, 5인 미만 사업장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미국 네바다주 미인대회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이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모델 일을 하는 성전환 여성 카탈루나 엔리케스(27)는 미스 USA 네바다주 대회에서 21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승리의 왕관을 썼습니다.

엔리케스는 네바다주 대표로 선발됨에 따라 올해 11월 열리는 미스 USA 본선에 출전하는 최초의 트랜스젠더 여성이 됩니다.

엔리케스는 이번 대회에 성 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드레스를 입고 출전했는데요,

만약 엔리케스가 미스 USA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그는 미국 대표로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나서게 되고 2018년 스페인 출신의 안젤라 폰세 이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하는 두 번째 트랜스젠더가 된다고합니다.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리턴 지역 기온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29일 오후, 섭씨 49.5도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밴쿠버에서 동쪽으로 약 250km 떨어진 리턴 지역은 전날인 28일에도 47.9도까지 오르면서 최고 기록을 세웠었습니다.

미국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최근에는 미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등 북서부 태평양 연안지역, 더 북쪽인 캐나다 지역까지 전례 없는 폭염이 강타했습니다.

보통 이 시기 평균 기온이 20도 중반 정도로 크게 덥지 않았던 북쪽 지역에서까지 이례적인 폭염이 나타난 건데요,

이번 폭염으로 캐나다 서부에서는 지금까지 최소 6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림픽을 앞둔 도쿄 지역에 적용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대책인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가 2~4주가량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 지역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476명을 기록하며 10일 연속으로 1주 전의 같은 날과 비교해 많았는데요,

이런 추세라면 조만간 도쿄는 긴급사태 선포 상황을 맞을 공산이 큽니다.

중점조치를 2~4주 연장할 경우 7월 23일 개막이 예정된 올림픽 기간과 겹치면서 관중 수용 문제가 다시 쟁점으로 떠오르게 되는데요,

일본 정부는 7월 8일 스가 총리 주재의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도쿄 등지의 중점조치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주간 화제의 뉴스 조문경이었습니다.

조문경 리포터
  • 조문경 리포터
  • choregina@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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