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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너의 집이 대가를 치를 것이다

1992년 ‘LA 폭동’과 그로부터 1년 전에 일어났던 ‘두순자 사건’을 모티브로 한 소설입니다.

한국계 미스터리 작가 스테프 차의 LA타임스 도서상 수상작 ‘너의 집이 대가를 치를 것이다’ 오늘의 책입니다.

갱단 생활을 뒤로 하고 이삿짐센터에서 일하는 흑인 남성 ‘숀 매슈스’

그리고 약사로 일하며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는 한인 여성 ‘그레이스 박’

인종도 성별도 생활반경도 다른 두 사람의 인생은 28년 전 벌어진 ‘두순자 사건’에 의해 다시금 교차합니다.

‘두순자 사건’은 1991년 상점을 운영하던 한국인이 열다섯 흑인 소녀를 강도로 오인해 총격 살해한 사건으로, 1992년 LA 폭동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책은 한인과 흑인 가정을 통해 인종갈등을 부추기는 구조적 문제가 사회적 약자에게 남긴 상처를 되짚어줍니다.

‘너의 집이 대가를 치를 것이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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