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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수주 호조 경남 조선업계 경기회복 기대감

상반기 수주 호조 경남 조선업계 경기회복 기대감

올해 상반기 수주 호조로 경남을 중심으로 한 조선업계가 긴 불황 터널을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달 초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이미 올해 수주목표의 70%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수주목표액 77억 달러인 대우조선해양은 해양플랜트를 포함한 39척 55억달러를 수주했으며, 삼성중공업은 65억 달러를 수주해 올해 목표액의 71%를 달성했습니다.

조선업계는 글로벌 물동량 증가와 운임과 유가 상승,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에 따른 선박과 해양플랜트 발주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어서 목표 수주액 달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형 조선소의 전망도 밝은 상황입니다.

수주 부진으로 폐업 문턱에까지 몰렸던 STX조선해양은 상반기에만 18척을 수주해 올해 목표를 이미 달성했습니다.

조선기자재업체들도 엔진과 발전기 등 협력업체의 대형기자재 발주로 일감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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