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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아쿠아리움 개관, 새 관광벨트 기대

[앵커]
경남 사천에 우리나라에서 5번째 규모의 아쿠아리움이 문을 열었습니다.

보기 힘든 희귀종들을 만날 수 있는데, 동물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정기형 기자가 새로 문을 연 아쿠아리움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물 속에서 엉금엄금 걷는 포유류,

얼굴과 몸매가 얼핏 사람 같아 바다의 인어라 불리는 매너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희귀종입니다.

자카스펭귄들이 햇볕을 쬐고 있습니다.

물 속에 뛰어들어 헤엄도 칩니다.

새로 문을 연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 둥지를 튼 생물들입니다.

{수퍼:박근영 (11살)/경남 사천시/막상 와보니까 재밌고 좋아요. 어느 동물을 뽑기보다 다 예쁘고 멋져요

4천톤급으로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큰 아쿠아리움입니다.

부산경남에서는 가장 크고 경남도내에서는 첫 대형 수족관입니다.

우리나라에 하나 뿐인 공룡새 슈빌 등 조류와 다양한 파충류까지 약 4백종이 전시됩니다.

동물의 스트레스를 가능한 줄이기 위해 자연 채광을 택했습니다.

{김승민/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대표/(동물당) 수조 면적 또한 일반적으로 만들어진 한국 기준보다 더 넓게 유럽 기준에 맞춰서 더 넓고 쾌적하게 동물을 사육하려고 노력하려고 있습니다.}

3차례나 개관이 연기됐던 아쿠아리움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관람객이 몰릴 땐 인원을 제한할 계획입니다.

사천 케이블카와 같은 주변의 다른 명소들과 연결돼 새로운 관광벨트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호명/사천시청 관광개발팀장/(사천시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관광도시라는 이미지에서는 조금 멀어져 있었습니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서 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치료*보호 시설을 갖추고 상괭이와 바다거북 등 멸종위기종을 되살리는 일도 함께 해나갈 계획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정기형 기자
  • 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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