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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해수욕장 피서객 17% 감소

{앵커:
올 여름 경남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17%나 줄었습니다.

거제 몽돌해수욕장 등 경남의 대표
해수욕장들의 감소폭은 더 컸습니다.

왜 그런지,
최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여름 경남지역 해수욕장의
피서객이 급감했습니다.

경남도가 남해 상주은모래비치,거제 구조라 등 30개 해수욕장 운영을
조사한 결과 백15만8천명이 다녀가
지난해 보다 17% 줄었습니다.

거제 몽돌해수욕장과 구조라 등은
6만여명씩, 40%가량 급감했습니다.

중부지방의 긴 장마와 성수기 폭염,
해파리 출현 등으로 피서객들이
산과 계곡을 많이 이용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남일대 해수욕장의 경우
지난해 6만8천명 보다 만여명이
줄었지만 상인들의 체감 피서객은
이보다 더 줄었습니다.

남해안이 여름 내내 적조와의 전쟁을
벌인 것도 피서객 감소의 한 요인
입니다.

이밖에 해파리의 출현도 피서객들의
발길을 돌리게 했습니다.

경남도가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
까지 수립해 시행했지만 이렇다할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사천시와 거제시 남해군은 내년에는 조기 해파리 방제 계획을
시행할 계획이지만 효과는 미지수입니다.

무엇 보다 크기가 작은 맹독성
라스톤입방해파리 등 을 막을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경남도는 드러난 해수욕장 운영실태를 집중 점검해 안전과 환경관리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최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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