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밤사이 부산*경남에서 코로나19 새 확진자가 65 명 나왔습니다.
부산에선 21 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가 15 명 나머지는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자가격리 기간에 외출을 하는 등 자가격리 이탈자 5 명을 적발했다며 이들을 고발할 예정입니다.
경남에선 44 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창원에서 26 명, 김해에서 11 명이 나오는 등 오늘 또한 창원과 김해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멈추질 않고 있습니다.
최근 한 주 동안 창원과 김해에서만 확진자 수의 70%가 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거제에서 2 명, 남해에서 3 명 고성과 사천에서 각각 1 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 최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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