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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조금 더 느리게 가는 길

[앵커]
이해와 긍정으로 ‘끝없는 희망’을 이야기 하는 시인 김정한이 행복을 향한 산문집을 펴냈습니다.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이 정갈하면서 진솔하게 담긴 ‘조금 더 느리게 가는길’ 오늘의 책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양떼 목장으로 가는 길! 정신 없이 이야기하다 보니 엉뚱한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바로 화순 편백숲인데요.

비록 길은 잃었지만 하늘을 향해 뻗은 편백과 삼나무, 미려하게 구부러진 흙길에서 기분 좋은 발견을 이어갑니다.

저자는 인생도 예상한 대로,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며, 가고자 한 길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그곳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 조언합니다.

문득 언제 어디에서 펼쳐도, 어깨를 두드려주고 마음을 다독여주는데요.

똑같은 하루 속에서도 무수히 서려 있는 소중함을 느끼고, 또 희망을 발견한다면 자신만의 단단하고 선명한 삶을 살아나갈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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